|
|
|
| 제 목 |
|
마츠다 나오키 의식불명, 축구훈련 도중 쓰러져 ‘심장제세동기 없었다’ |
|
| 등록일 |
|
| 2011-08-03 오후 12:21:48 |
조회수 |
2998 |
|
|
日 대표팀 출신 마츠다 나오키, 훈련도중 급성심근경색 의식불명
일본 축구대표팀 출신으로 한일 월드컵에도 나섰던 수비수 마츠다 나오키가 훈련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일본 언론들은 지난 8월 2일 오전 마츠다 나오키가 소속팀 마츠모토 야마가 훈련을 소화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츠다 나오키는 이날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공원에서 연습을 하던 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당시 마츠다 나오키는 달리기 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소속팀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당시 훈련장에 심장제세동기(AED, 전기충격기)가 없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등의 조치만 취해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마츠다 나오키는 곧바로 출동한 구급차에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에서 상태를 살폈지만 상태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상태다. 신슈대 병원은 마츠다 나오키 상태에 대해 "매우 심각하다, 생사여부도 장담 못한다"고 말했다.
마츠다 나오키는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출신으로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3부리그인 마츠모토 야마가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었다. (사진=NHK)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
|
|
| 다음글 |
|
신영록처럼 쓰러진 일본대표 출신 수비수 마쓰다 |
|
| 이전글 |
|
‘의식회복’ 신영록 K리그 올스타 선정 |
|
 |
|
|
|
HOME>KATA NEWS > 뉴스